윈도우7, 윈도우10 모니터 화면 잘릴 때 해결법
컴퓨터에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면 일단은 각종 장치 드라이버들이 잡혀 있지 않은 상태이다.
윈도우 업데이트를 시도하면 각종 장치 드라이버들이 잡히고, 그래도 잡히지 않으면 드라이버를 다운받아서 새로 설치해 주어야 한다.
보통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잡히지 않으면 화면 해상도가 맞지 않아서 약간 일그러져 보이고, 위와 같이 화면이 잘려 보이기도 한다. 가장자리에 검은 여백이 보인다.
모니터를 새로 교체한 경우에도 위와 같이 화면이 잘려 보일 수 있다.
이럴 때에는 아래와 같이 주사율을 변경하면 해결될 수 있다.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잡혀 있지 않은 상태라면 먼저 잡은 다음에 시도하자)
윈도우7
바탕화면 여백의 공간을 마우스 우클릭하고 "화면 해상도"를 클릭하자.
이어서 "고급 설정"을 클릭하자.
이런 창이 뜨면 "어댑터" 항목에서 "모든 모드 표시"를 클릭하자.
해상도와 주사율을 바꾸면서 (60Hz, 70Hz, 75Hz...) 테스트해 보자.
혹시 화면에 아무것도 출력되지 않거나 지원하지 않는 모드라고 뜨면 ESC키를 누르면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윈도우10
마찬가지로 바탕화면을 마우스 우클릭하고 "디스플레이 설정"을 클릭하자.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을 클릭하자.
"새로 고침 빈도"를 수정해 보자.
주사율을 바꿔도 해결되지 않을 경우
주파수를 계속 바꿔도 여전히 잘려 보일 경우 모니터 하단 혹은 옆의 메뉴 버튼을 눌러서 수평 위치와 수직 위치를 조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