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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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문제지만, 컴퓨터 바이러스 역시 인류를 여전히 괴롭히고 있고, 앞으로도 괴롭힐 것이다.
물론 V3, 알약, Microsoft Defender 등 이런저런 성능좋은 백신 프로그램들이 있긴 하지만, 코로나 백신이 몇몇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것처럼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도 잡지 못하는 바이러스가 있다.

윈도우11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MS 디펜더 역시 못잡는 바이러스가 있긴 하겠지만, 다른 여타 무료 백신과 비교해도 치료 성능이 뒤쳐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MS 디펜더에는 "오프라인 검사"라는 기능이 있는데, 윈도우 구동 중에 잡히지 않는 악성코드가 잘 잡힐 수 있다.
이렇게 구동하면 된다.


작업 표시줄에서 ^를 클릭하고 방패 모양의 MS디펜더 버튼을 클릭하자.


이어서 방패 모양(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버튼을 클릭하고, "검사 옵션"을 클릭하자.


"Microsoft Defender 오프라인 검사" 부분의 "지금 검사"를 클릭하자.


이어서 "검사"를 클릭하면 컴퓨터가 재시작되고 오프라인 검사가 시작된다.
(검사 소요시간은 컴퓨터 사양에 따라서 제각각이긴 한데, 10분에서 15분 소요될 수 있다)


MS디펜더 오프라인 검사가 시작되는 모습.


명령 프롬프트 창이 뜨면서 검사 및 치료가 진행된다.



검사/치료 완료 후 치료내역 확인하는 방법

다시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를 클릭하고 "보호 기록"을 클릭하자.


각종 악성코드(스파이웨어, 멀웨어 등등) 치료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 기타:
크롬 브라우저에 ESET 백신이라는 것이 내장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해외에서는 권위 있는 백신인데, 크롬에서 구동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바로가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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