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휴대폰 사업을 접긴 했지만, AS 서비스는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
배터리 스웰링 (배터리가 부풀어 오름) 현상이 발생한 경우 개통일로부터 3년 이내에 무상으로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예전에는 오래된 기종이라도 스웰링이 발생하면 무상교체 가능했지만, 이제는 제약이 있다.

X2 2019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니 스웰링이 발생했다.
사진상으로는 티가 나지 않는데, 실제로는 부풀어 오른 게 만져질 정도로 부풀어 올랐다.
(스웰링을 방치하면 더 부풀어 올라서 메인보드나 액정을 파손시킬 수도 있으니까 바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서울 종로 영풍문고 지하에 있는 종로 휴대폰서비스센터에서 교체하려 했는데, LG전자가 휴대폰 사업을 접어서 그런지 2022년 12월 17일에 운영 종료되었다. 이제는 충무로역 서비스센터로 가야 한다.
다른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무상교체 받았다.